저 방금 차구차구 2기같은 극장판 내용 꿈꿨음!!! 메이르가 중심으로 보였는데 존나 좋았음ㅠㅠㅠㅠㅠㅠㅠ
이게 문제가 아니고 하늘이 이상하게 어두컴컴해지면서 폭풍이 올 거 같았음. 시합중이었는지 귀에 이어폰 그거 끼고 있었는데 자꾸만 메이르 거가 지지직 거려서 메이르가 인상을 찡그리며 이어폰이 왜 그러나 했음. 하지만 넘어갔음. 근데 조금 있다가 메이르 거뿐만이 아닌 장착한 사람의 이어폰이 파지직하는게 보이더니 그게 심해지면서 머리를 아프게 만들었음. 그리고 그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머리를 쥐어지며 아파하기 시작했음. 그리고 그 순간 전기를 운반하는 탑을 알려주는 듯한 건물이 쓰러지는 듯했는데 메이르가 멋지게 퍼펙트스톰을 써서 원래대로 됐던 거 같고 그 다음에 헬리콥터가 와서 공사를 해왔던 거 같음. 그리고 하나 더 소식이 귀에 들어왔는데 하늘 위 중간에 세로로 세워졌던 비행선도 원래대로 돌아왔다고도 했음. 그리고 그걸 보고 있던 나는 1시간 5분짜리였던 거 같은데 그걸 녹화하지 못해 안달이 나서 트위터에 부탁하려했지만 차구 트친분들이 안 보였음;;;; 근데 문뜩 생각난게 이게 kbs에서 고화질로 다시 볼 수 있으니까 또 보면서 녹화해야겠다! 하고 즐거워 했는데 깼음.. 그래도 내용은 어느정도 다 봐서 다행임ㅠㅠ 제가 초반 좀 지나서 봤기에... 인상적이게 기억나는 것만 적은 거 같음.
(요약본🔻)
내가 꾼 차구차구 극장판 이야기는 전파의 문제로 이어폰이 이상이 있었지만 아무도 눈치를 못 챘는데 전파의 중심이었던 건물같은게 무너지려고 하니까 전파로 자동운전했던 비행선이 세로로 서게 되고 이어폰이 파지직하면서 전파파동같은게 사람들한테 두통을 주고 다들 고통스러워하는데 메이르도 고통스러워하긴 했는데 퍼펙트스톰 자세로 공을 날려서 해결했던 거 같음. 약간 막장같긴 한데 전파의 문제로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고 이어폰으로 복선같은 걸 깔아준 게 좋은 거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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